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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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지겨워 질 때]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8. 22. 23:51
[일상이 지겨워 질 때]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매일 아침 출근길을 걸을 때마다새로운 모습을 찾아보려고 시선을 이리 저리 옮겨봤습니다. 별로 변한게 없어 보여도아주 조금씩여름이 가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토록 무더웠던 이 여름이조금씩 간다고 느껴지니까뭔가 서운하기도 하군요 ^^ 그 느낌은퇴근길 서늘한 바람에다시 한 번 되살아났습니다. 지겨울 뻔했던 일상을다르게 바라보게 해준아침과 밤의 햇빛, 바람, 구름...모두 고맙습니다 ^^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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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 SES -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8. 4. 20:03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 SES -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 닥쳤을 때사람들에게서 가장 손쉽게 볼 수 있는 감정이 바로 '분노'입니다.분노는 짜증, 화, 증오 및 기타 등등.. 여러가지 형태의 감정으로 전개되며불이 번지는 것과 같이 초기에 잡지 못하면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는 심리상태입니다. 요즘같이 매우 무더운 여름...사소한 말과 행동에혹시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분노를 표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절제되지 않은 분노는스스로가 받는 고통이 가장 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상처를본인에게도 마음에 고통을 줄 뿐입니다. 이런 감정들을 도대체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이번에 들어볼 노래에서 그 단서를 찾아봅니다.. 말로 전해줘요 지금까지 숨겨온 그 마음을 방황하지 말고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