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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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 윗물이 고여 썩은 방 안에서 든 생각들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5. 11. 29. 23:15
11월 29일 일요일 > 지속적 이노베이션과 파괴적 이노베이션… 나는 이것을 구분해야 한다. >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자며 지내도...난 나를 응원한다. > 고진감래를 무조건 믿지않는다. 내 마음이 반응하는 고생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힘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회는 그렇지 않은 고생도 강요한다는것이 현실이다. > 제품과 서비스를 보고 마켓(시장)을 마인드맵 하는 태도는 훌륭했다. > 잘 못하는 것 자체를 컨셉으로 상품화 초기 구상을 한 것도 잘 했다. > 나를 부정으로만 보지않고 포기하지 않으려한 태도 역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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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의 빙산과 자아를 발견하는 길] 신승훈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3. 5. 21:52
[프로이드의 빙산과 자아를 발견하는 길] 신승훈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언 4년차...지난 정리안 된 글들을 살펴보던 중에2011년 3월 18일에 쓴 글을 발견했습니다.아마 대학교 4학년 졸업반 시절에 쓴 글로 판단됩니다...프로이드의 빙산이라는 제목으로도덕발달 심리학 과목 발표자료를 정리한 것이었습니다.어렴풋이 기억되네요.마무리가 덜 된 글이지만...지금 보면서 느낀 것은지금 내가 알고 있는 내 모습이진짜 '나'가 아니라는 메세지입니다.그러면서 생각난 곡은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입니다.진짜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그 질문은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평생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노랫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거울 속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