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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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걸음대로 걷고 싶을 때] 장기하와 얼굴들 - 우리는 느리게 걷자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7. 29. 23:59
[내 걸음대로 걷고 싶을 때] 장기하와 얼굴들 - 우리는 느리게 걷자 학교건 회사건 어느 조직이건 간에자신만의 걸음 속도로 걷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수직 구조의 조직인 이상윗 사람의 속도에 맞춰야 하기에느렸다가는 눈치보기 쉽상일 수도 있구요. 그 조직을 떠나지 않는 이상과연 어쩌면 좋을까요? 솔직히 말해서그 조직을 떠나라고 말하고 싶지만그럴 수 없다면 위안이라도 얻을 수 있는 노래 한 곡 어떨까요? 저 역시 오늘 힘든 하루였습니다.그러나 저는 그게 저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일을 현재의 기분과 분리시켰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새로운 저만의 인생 설계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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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들기 전에] 장기하와 얼굴들 - 오늘도 무사히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2. 2. 2. 21:17
[장기하와 얼굴들 - 오늘도 무사히] 장기하와 얼굴들 - 오늘도 무사히 오늘 날씨는 정말 추웠습니다. 그게 어느정도였냐면은, 제가 버스 정류장에 잠시 서있다가 휴대폰을 꺼내려고 장갑을 잠시 벗는데 순식간에 누군가가 손목을 잘라버린 느낌이랄까요? ㅎㄷㄷ ; 뉴스를 들어보니 오늘 곳곳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났더군요. 이렇게 평범한 일상이 뒤흔들리고 나서야, 무사히 하루를 지내는 것에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보네요.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다가, 뭔가가 틀어졌을 때,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졌을 때가 좋았다고 돌아볼 수도 있겠죠.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있었던 않좋았던 일들을 10초만 해보고 좋았던 일들을 100초 생각해보며 무사하게 잠자리에 눕게 된 것을 감사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