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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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에 분노를 느낄 때] 패닉 - UFO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4. 22. 21:42
[세월호 침몰에 분노를 느낄 때] 패닉 - UFO(유에프오)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언론, SNS, 정부 기관 등으로부터 접하게 되면서... 슬픔, 안타까움, 탄식, 절망, 분노, 증오 등...온갖 부정적 감정들이 제 몸에서 느껴졌습니다. 국가적 재난...전 국민적 슬픔과 분노...그리고 계속해서 밝혀지는 온갖 부정과 비리들.... 어떡해야 할까요...지금 생각나는 것은...이 노랫말 밖에는 없네요...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 했었지. 왜 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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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을 때] 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panic)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10. 5. 23:41
[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을 때] 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panic) 어지럽게 정리 안 된책상 서랍 속 여러가지 나의 물건들... 언제 이렇게 차곡차곡 쌓여왔는지마치 복잡한 머릿속의 생각들 같군요. 좋지 않았던 기억들만이가득 차 보일때면스스로를 괴로워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말이에요..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차근 차근 정리를 하다 보면은분명 미소 지을 수 있는과거의 조각들이 더 많이 발견되지 않을까요? 무엇이 되었든간에..나 스스로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달라지겠지요. 오늘도스스로 힘을 줄 수 있는 당신만의 하루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