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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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을 때] 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panic)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10. 5. 23:41
[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을 때] 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panic) 어지럽게 정리 안 된책상 서랍 속 여러가지 나의 물건들... 언제 이렇게 차곡차곡 쌓여왔는지마치 복잡한 머릿속의 생각들 같군요. 좋지 않았던 기억들만이가득 차 보일때면스스로를 괴로워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말이에요..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차근 차근 정리를 하다 보면은분명 미소 지을 수 있는과거의 조각들이 더 많이 발견되지 않을까요? 무엇이 되었든간에..나 스스로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달라지겠지요. 오늘도스스로 힘을 줄 수 있는 당신만의 하루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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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소년을 발견할 때] 유승준 - 연가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8. 8. 00:00
[마음 속 소년을 발견할 때] 유승준 - 연가 당신은 간직하고 계신가요?누군가 순수하게 좋아했던 그 마음을 말이지요. 결혼 전, 연애 전누군가에 느꼈던 그 첫 감정은 매우 소중합니다. 왜냐하면사람은 사회생활하면서 닳고 단다고 하지만본래 본인으로 돌아올 수 있는 단서가 하나 있거든요.그것이 바로 설렘을 동반한 사랑의 감정입니다. 원래 나로 돌아올 수 있게끔 하는 소중한 단서...때묻은 편지와 일기장이 될 수도 있고낡은 벤치나 오래된 버스 정류장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기도합니다.당신과 나, 우리 모두가그 소중한 단서를 잘 간직하고이 세상이라는 전투 속에서도 인간답게 살아남기를 말이지요 ^^ 유승준의 연가를 들어보며자신만의 그 소중한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보았을때 난 벌써 시작되었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