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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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보] 인천 가좌동 이레화학 화재, 비상대응 3단계 !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① safety information 2018. 4. 13. 21:21
ㅇ화재발생 개요 - 2018년 4월 13일 오전 11시 47분경 - 인천 서구 가좌동 폐유를 재활용 처리하는 업체에서 - 제조된 알코올을 용기로 옮겨 담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ㅇ피해상황 - 일반인 인명피해 없음 - 소방관 1명 부상, 소방차 1대 전소 - 인근 공장으로 화재 확대, 건물 8개동 소실 ㅇ관계당국 대응사항 -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 - 소방인력 400여명과 장비 90여대, 소방헬기 동원 소방 비상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는 것은비상 최고 단계로써 소방안전본부의 소방 인력 및 장비 출동이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즉, 해당 도시의 모든 소방력이 동원된다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 자가용에 산소통을 싣고 달려온 소방관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아래 영상에는불붙은 기름이 순식간에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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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필] "불나면 이거 어떻게 깨나요?" 예방만으로는 부족하다. 대응준비도 철저해야 한다 !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8. 4. 11. 08:10
"불나면 이거 어떻게 깨나요?"망치없는 지하철 '구호용품 보관함', 어떻게 열지 아리송.."손·발로 치면 쉽게 깰 수 있어"http://v.media.daum.net/v/20180411050006968?rcmd=rn#none 신문기사의 핵심은 바로 '안전정보'가 '전달'이 안된다는 것이다.대부분의 안전정보 제공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여기에 안전장치들을 준비해두었으니 필요할 때 알아서 사용하겠지' 그러나 그것은 큰 오산이다.'안전정보'를 생산하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그것이 정말 필요할 때에 전달이 안된다면 아무소용 없는 것이다. 명심하자.특정소방대상물로 분류된 건물에는기본적으로 소화기나 경보설비등이 있을 것이지만이것이 어디에 위치해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방법등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거나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