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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리뷰] 에픽 콘텐츠 마케팅 - 적용방안
    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② 독서&강연 2018. 4.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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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콘텐츠 마케팅은 사람을 멈추고, 읽고, 생각하게 하고 행동을 바꾸게 만든다

    -p39


    콘텐츠가 고객과 예상 고객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그저 한낱...콘텐츠일 뿐이다

    -p40

    여기서 드는 생각은

    좋은 안전 교육 콘텐츠 마케팅은 

    사람과 세상을 안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




    큰 조직의 임원급 관리자들은 고객이나 생산 현장에서 멀기 때문에

    사업 프로세스가 얼마나 망가졌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p48

    특히 콘크리트 브레인일수록 자신들의 영광스런 과거의 고생담을 늘어놓으며

    지금 현재의 실태를 모르고 아무 소용없는 무책임한 말들을 하는 경우가 많다.

    ex) 우리 때는 말이야~

    그러나 그런 때의 방식이 안 통할 때가 더 많은게 지금 때이다.




    타깃 시장에 꼭 필요하고 유의미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당신은 고객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p49


    가치 있는 콘텐츠는 무심히 읽고 지나가는 독자들도 충성 독자로 만들고 , 

    충성 독자는 충성 고객이 될 수도 있다.

    -p59


    당신의 고객은 하루에 5000건 이상의 마케팅 메세지에 노출된다.

    당신의 메세지는 시선을 사로잡고, 소비자의 행동을 유도하는가?

    -p60  

    즉, 내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의미에서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들을 지속시킬 수 있는 수익이라는 결과로 연결시켜야 한다.




    요원이 콘크리트 벽을 깨고 나오는 것을 나도 봤다. 탄창이 빌 때까지 총을 쏴도 모두 헛방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힘과 스피드는 그저 매트릭스 안에서나 존재할 뿐이야.

    그래서 그들은 절대 너만큼 빠르거나 강해질 수 없어. (모피어스, 영화 <매트릭스,1999>)


    이 영화의 결정적인 순간은 니오가 새로운 힘을 발견했을 때가 아니라, 스스로를 믿기 시작하는 때다.


    당신도 그렇게 해야 된다. 

    에픽콘텐츠 마케팅이 효과가 있으려면 우선 진실을 이해해야 한다.

    당신 앞에 놓였다고 '생각하는' 장애물이 무엇이든 당신과 당신의 브랜드는

    고객과 예상 고객이 제일 먼저 찾는 정보 창고가 될 수 있다.

    -p70

    스스로를 믿는다는 것은 반복적인 자기암시에서 온다.

    일회성 다짐은 외부의 크고작은 자극에 무너지기 쉽다.

    스스로를 믿을 때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아 보았다.





    미디어에서 대박 나는 7가지 방법 중 세번째

    < 모든 콘텐츠를 재가공하라>

    스토리 아이디어 하나로 콘텐츠 20편(슬라이드셰어, 동영상, 블로그 등)을 제작하는 것이다. 

    -p76

    파생을 통해 확장이 가능하므로 그 활용도를 멀리 내다보아야 한다.





    전통적 마케팅은 항상 제품과 서비스를 알맞는 오디언스 앞에 내놓는 데에만 신경썼다. 

    콘텐츠 마케팅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내놓아서 그들의 관심을 얻는 것이다.

    -p90


    처음부터 콘텐츠 마케팅에 '올인'하지 말자. 구체적인 지표와 함께 파일럿 프로그램을 먼저 시작하자.
    일단 해보면 알 것이다.
    -p91

    이 문구를 보자마자 빌 포터의 성공스토리 영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는 전통적 마케팅을 인내로 실천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헌신적인 인내와 성실함으로 그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콘텐츠 마케팅 관점에서는 그가 초기에 계속 실패하는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즉, 콘텐츠 마케팅은 '타게팅'을 통해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목표 고객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빌포터가 만약 지금 현시대의 현역이었다면 콘텐츠 마케팅 역시 더 잘하지 않았을까.




    코카콜라는 '저니'를 고객들의 흥미를 끌 것이라고 믿는 이야기들의 허브로 구축했다.

    이야기는 경제 경영부터 스포츠, 지속 가능한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p103

    스티브 잡스가 말한 것처럼 콜라는 단순 설탕물이 아니었다.

    코카콜라는 스토리를 담았다. 

    각계분야와 연결을 했고 그 영향력의 파급효과를 고객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래서 고객이 다가왔다.




    마커스 셰리단과의 인터뷰

    -p111 ~ 117


    콘텐츠 마케팅 성숙도 모델

    -p124 ~ 130


    에픽 콘텐츠 마케팅은 무엇인가? (6가지 원칙)

    -p132 ~ 143


    구독이라는 목표 / 콘텐츠라는 자산

    -p144 ~ 158


    당신의 영역에 불현해지기 / 신뢰받는 전문가

    -당신은 해당업계에서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p187

    콘텐츠 마케팅 미션 스테이트먼트

    -당신의 목표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독자에게 놀라운 정보를 제공해 그들의 삶과 경력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어떨까?

    -p199


    콘텐츠 마케팅 수칙 /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차례다

    -p460 ~ 465

    콘텐츠 마케팅의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언급되면서도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임할 것인가 등의 질문은 결국 

    선한 영향력을 어떻게 전파시킬 것인가로 귀결되었다.


    좀 더 파고들게 많이 남아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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