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인천 아파트값 상승의 의미는? (feat.라이트하우스)

12.16 대책의 영향으로 강남 3구를 시작해 하락이 나타나기 시작할때

투기꾼들이 풍선효과로 수용성 가격 상승을 띄웠는데요. 

수원과 용인, 성남의 비정상적인 상승으로 정부는 2.20 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며 이 지역의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 다시 투기세력들이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빠지면서 

이제는 인천과 군포 지역 등으로 옮겨가며 계속 호도를 하고 있죠.

기존부터 신도시와 교통호재로 가격띄우기가 들어갔던 

송도, 청라, 검단, 영종 아파트에 이어 최근에는 부평까지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지방까지도 하락세가 확산되는 가운데

질병사태에도 아파트값이 2억이 뛰었다느니, 인천의 시대라느니 하는 등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왜 이렇게 인천 아파트가 상승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언론이 말하는 것처럼 인천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지,

과거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도 비교해보며 현재도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