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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절약, 지구일원으로서 책임을 느껴야 할 때] 내일은 늦으리 - 더 늦기 전에
    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8.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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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약, 지구일원으로서 책임을 느껴야 할 때] 내일은 늦으리 - 더 늦기 전에


    그 언젠가 퇴근길에 지하철 창밖으로

    밤하늘과 한강 풍경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다.


    어둠과 빛의 조화가

    적막하게 아름다웠습니다.

    별똥별이라도 지나가지 않을까 기대까지 했습니다.


    두 다리가 무거움을 느끼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이 느껴지다니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아름다움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자연 환경이 주는 아름다움이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면

    정말 슬픈 일이지 않을까?


    그러나 이제는 슬픈 일을 넘어서서

    전 지구적인 무서운 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등의 심각한 기후 변화로 인해

    빙산이 녹아내리고 

    해수면이 높아지고

    예측할 수 없는 폭우와 태풍으로

    지구 곳곳에서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상 기후 변화들은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합니다.


    더운 환경에서는 냉방으로

    추운 환경에서는 냉방으로

    인류의 에너지 기술은 기후 환경 변화에 맞물려 더더욱 소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구 환경과 기후와 더불어

    전력난이라는 인적 재해까지 일으키는 악순환의 고리가 발생합니다.


    지구별에 사는 지구일원으로서

    우리는 과연 자격이 있을까요?


    스스로의 환경과 기후를 파괴시키는 우리가

    자연의 이치인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우리가

    과연 지구에 살 자격이 있을까요?




    저는 이런 질문을

    우리 후손들로부터 들을까봐 두렵습니다.


    지금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을 보며

    그런 죄책감이 드는 것은 지나친 것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실천하면은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것이 바로

    환경을 생각한 에너지 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오염과 파괴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에너지 절약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단합니다.

    더우면 에어컨 대신 선풍기로

    선풍기 없으면 부채로

    긴 옷 대신 반팔 반바지로

    그게 안되면 얇은 옷으로

    불필요한 전기제품은 OFF로

    모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각자의 위치에서 실천할 수 있는에너지 절약을 통해 

    다같이 지구 환경을 치료해 보면 어떨까요?


    작지만 큰 환경 실천 생활들을 통해

    그대들이 지구의 일원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시길 기대해 봅니다 :)




    (김종진)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지난 세월
    앞만을 보며 숨차게 달려 여기에 왔지

    (신해철)
    가야할 길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이제 여기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네

    (윤상)
    어린 시절엔 뛰놀던 정든 냇물은
    회색거품을 가득 싣고서 흘러가고

    (유영석)
    공장 굴뚝에 자욱한 연기 속에서
    내일의 꿈이 푸른 하늘로 흩어지네

    (신성우)
    하늘 끝까지 뻗은 회색 빌딩숲
    이것이 우리가 원한 전부인가

    (김종서)
    그 누구가 미래를 약속하는가
    이젠 느껴야 하네

    (All Man Band)
    더 늦기 전에

    (신승훈)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이승환)
    하늘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속에 담게 해주오

    (All Man Band)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하늘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속에 담게 해주오

    (나레이션 서태지)
    저 하늘에 총총히 박혀있던 우리의 별들을 
    하나둘 헤아려 본지가 얼마나 됐는가

    그 별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힘없이 꺼져가는 작은 별 하나,

    자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하나
    우리는 저 별마저 외면하고 떠나보내야만 하는가


    [에너지 절약, 지구일원으로서 책임을 느껴야 할 때] 내일은 늦으리 -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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