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 부상자 170여명 발생 !

[안전속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 부상자 170여명 발생 ! 생방송 중계 보기!

5월 2일 오후 3시30분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발생2호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고 합니다.

현장 상황은 트위터를 통해서 속속 전해지고 있답니다.

이하 신문 기사입니다.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한양대 학생 김모씨(26)는  한참 기다리다 보니 직원이 플랫폼에서 나가라고 휘슬을 불어서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누리꾼 A씨는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상왕십리역으로 가다가  지하철이 '콰쾅'하며 두 번 멈추고 불이 꺼졌다"며 "사람들이 차분하게 '문 엽시다', '내립니다 천천히' 하고 다 내렸다"고 3시33분 밝혔다. 누리꾼 B씨는 "출발하던 지하철이 뒤에서 받혀서 갑자기 멈췄고 안내방송은 없었다"며  "보다못한 남자 승객들이 문을 열어서 현재 전철에서  사람들 내리는 중이고 역에서는 아직 안내방송은 없다. 출발 직후 받힌 것으로 추측한다"고 3시35분 밝혔다. 누리꾼 C씨는 "2호선 내선순환 사고 났다. 상왕십리-왕십리 사이 구간에서 충돌 사고인 듯"이라며  "3시40분 저는 신당역에서 강제하차 후 6호선 환승해서 뺑뺑 돌아가고 있다"고 3시55분 밝혔다. 누리꾼 D씨는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간 접촉사고 발생, 정전과 함께 강한 충격이 있었다"며  "그와 더불어 내부에서는 승객끼리 부딪치고 깔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3시59분 밝혔다.

안전 대피 방송이 또 없었을 뿐더러

승객들 스스로 대피를 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지하철, 유람선 할거 없이

돌아다니는 모든 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안전 기술을 스스로 익히고 행동해야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됬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전시 필요한 손전등 및 화재시 필요한 화재용 방독면 등...

여러가지 안전 대책을 스스로 챙겨야겠습니다..

화재까지 났으면 정말 대형사고 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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