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3000억원대 이모티콘 시장으로 본 캐릭터산업 !

여러분은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최근 스마트폰과 SNS의 폭발적인 사용량으로 인해

소통의 방식에 있어서 이모티콘의 사용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의 근간이 되는 캐릭터 콘텐츠가 매우 중요해 진것이지요.

지난 2월 2일 방송된 썰전에서도 

캐릭터산업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부분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마이스쿨의 최진기 대표는 카카오톡과 라인을 사례로 들며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캐릭터산업은 활용도의 폭이 의류, 게임, 잡화, 이모티콘 등 

활용도의 폭이 매우 크다는 특성이 있으며 이런 것을 '원 소스 멀티 유즈'라고 한답니다.

즉,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상품에 활용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캐릭터산업은 기존 시장처럼 제품의 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싸우는게 아닌

소비자와 친밀감을 형성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캐릭터산업이 커지고 경제가 활성화가 되는 것은 반가운 소식인 것은 분명합니다.

추가적으로 더 바랄 것이 있다면

콘텐츠 창작자들에게도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가서

예술을 하시는 분들 모두 충분한 경제적 보상을 받고 더 좋은 작품을 창작하는 것..

그러면 더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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