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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집착 - 영화 '여교사'와 '가시'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7. 10. 8. 00:52반응형
영화 '여교사'
- 자본계급간의 싸움에서 시작
- 감정을 뺏기고 싶지 않다는 욕망 ->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로 변이 -> 왜곡된 진실이 밝혀지며 파멸을 야기
- 인간다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자본계급이 결정하는 것인가?
- 선의로 행한 것들도 악의로 돌아가는 결과를 낳게되는 이 구조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 존중받고 싶다는 욕구,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공존을 위해 어디까지가 허용되는가?
영화 '가시'- 성인 남성의 순간적인 욕망과 미성년 여학생의 욕망이 잠시 교차
- 남자는 가정이 있어도 순간적인 욕망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인가?
- 그렇다면 그 욕망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것인가?
- 환경은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인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것인가?
- 남자를 소유하려는 소녀의 욕망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 자신의 욕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행하는 끔찍한 행동들은 정당화 될 수 없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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