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
[여행리뷰] 미국여행 5일차 -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에서의 다짐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8. 2. 18. 00:00
레일웨이 호텔(Railway Hotel)에서 한 시간 정도를 더 달리니드디어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이 나왔다. 재밌는 것은 눈이 엄청나게 내렸다는 것이다.영하의 온도에서 입김이 나오기 시작했다.몸을 녹이기 위해 일단 실내로 들어갔다.실내에는 그랜드 캐년에 대한 다양한 전시가 되어있었다. 투어 전에 실내에서 상영하는 그랜드 캐년 영상물을 관람했다.대략 10분 정도 상영을 하는데 볼만했다. 관람을 마치고 뷰포인트로 이동을 했다.이동을 하며 일일하이킹 정보등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워낙 거대하고 넓다보니 코스가 여러가지가 있으며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눈비가 내리는 먹구름이 그랜드 캐년을 뒤덮고 있었다.8년 전 여름에도 와봤었지만, 눈내리는 그랜드 캐년은 매우 색달라 보였다.흐린 날씨를 탓하기에는 그 장관이..
-
[여행리뷰] 미국여행 4일차 - 런던브릿지(London bridge) 경유,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가는 길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8. 2. 17. 00:00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푸른 하늘과 장대한 산맥이 나를 반겨준다면 기분이 어떨까.웅장한 기운을 받으며 하루의 시작도 솟아날 듯 좋은 기분일 것이다.오늘 아침이 그랬다. 팜스프링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 가는 길은 407마일(대략 650km)차로 달리면 대략 6~7시간 도착거리였다.중간중간에 식사와 휴식을 포함하면 대략 8~9시간이 예상되었다.따라서 미리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주었다. 길을 달리다보니 경비행장도 보였다. 날씨는 햇빛에 구름이 춤출 정도로 좋았다.날씨감상에 젖어가며 달리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점심은 데니스(Denny's)라는 식당에서 햄버거랑 샐러드 등으로 해결했다.패스트푸드점 같지만 양식점이었다.1인당 기본이 10달러 정도였지만 많은 양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누군가 그랬다.여행은 목적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