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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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범죄 또한 재난이다 ('승리'와 '정준영'의 몰카 파문을 보며)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9. 3. 16. 09:47
이슈화되고 있는 연예인 '승리'와 '정준영'의 몰카 파문을 보며물질적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는그에 걸맞는 품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물질적으로 부자인 사람이라도 정신적으로 가난하다면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짐승의 행동으로써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재난이 꼭 불이 나거나 지진이 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범죄 또한 재난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더 큰 문제는 그렇게 정신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본인이 똑똑하다고 믿는다는 것이며,그 똑똑함으로 잘못된 언행들을 더더욱 큰 잘못으로 덮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한국의 부호들과 권력자들의 더러운 유착관계의 싹을 뿌리 뽑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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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뉴스] 경기도 "CO2누출 삼성전자, 소방시설법 위반 검찰송치"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9. 3. 9. 23:43
경기도는 지난달 4일 모두 3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해 소방시설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응급의료법과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8월 30일부터 사고 발생 이틀 후인 9월 6일까지 경보설비를 연동정지(작동정지) 상태로 관리해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을 차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보설비 정지는 소방시설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삼성전자는 경보설비 정지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사고 당일 자체 구급차로 환자를 이송했지만, 사상자들의 처치 기록지를 의료기관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응급의료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