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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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격표를 떼야 할 때] Jessie J - Price Tag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5. 28. 22:34
[자신의 가격표를 떼야 할 때] Jessie J - Price Tag 당신의 양복은 얼마짜리 입니까?당신의 가방과 구두는 얼마짜리 입니까?당신의 차는 얼마짜리 입니까? ... 생각만해도 숨막히는 질문들입니다.그러나 세상이 스스로에게그렇게 느끼게끔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논리에 자신있게 답변 못한다면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거마냥 자신이 초라해 보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당신은 그러한 가격표 따위로 측정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가격표의 논리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존재들은언젠가 영수증처럼 버려질 안타까운 존재들일 뿐입니다. 그러니 당신만큼은삶에 당당한 인간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당신만의 색깔당신만의 향기당신만의 입맛당신만의 촉감당신만의 소리로... 자신있게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Jessie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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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대피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단상 (2화): 불편한 진실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① safety information 2013. 5. 27. 00:00
[재난안전] 대피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단상 (2화): 불편한 진실 위의 그림은 화재시 피난유도 상황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가장 대단한(?) 사람은 침착하게 대피 안내를 하고 있는 가장 왼쪽의 남자입니다. 검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를 정도면 유독가스일 확률이 매우 클텐데 말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항상 저렇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는 사람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각 건축물의 공간에는 소방 규정에 따른 경계구역마다 '피난유도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상시 피난 유도등을 보고 대피하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얼마 전, 흥미로운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일단 한 번 보실까요? 어떠십니까? 오히려 사람들에게 피난 정보에 대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현실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이 뉴스를 보면서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