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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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살이 그리울 때] 김중혁 - 나와 B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1. 2. 00:00
[김중혁 - 나와 B] 김중혁 - 나와 B 우리는 오늘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무엇인가가 원하는 것이든 해야만 하는 것이든 강요된 것이든 마치 습관처럼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그 무엇인가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는 없겠지요. 열심히 할 만큼의 가치있는 무엇일테니까요. 그럼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는 있겠지요.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쉽지 않은 질문이네요. 그래도 우리는 한 발자국씩 오늘도 전진합니다. 그러면서 거치는 그 모든 일들의 흔적이 몸과 마음에 남습니다. 굳은살이 박혀버린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될 수도 있고 쾡해진 눈, 쑤신 어깨죽지와 허리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고통 하나하나가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를 대변해주는게 아닐까 역으로 생각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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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날 때] 크라잉넛 - 파랑새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1. 1. 00:00
[크라잉넛 - 파랑새] 크라잉넛 - 파랑새 짜증날 때는 그냥 이 노래를 들어봅니다. 크라잉넛 - 파랑새 내가 뭘 어쨌다고 날보고 어쩌라고 차라리 떠나가버려 잘가라 파랑새야 워워 미안 미안 다시 생각해봐 변한게 무엇일까 거울을 들여다봐 뒤바뀐 너의 모습 눈부신 너의 날개 태양을 가지리마 사랑을 네게 줄까 아니야 떠나가 버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사랑을 팔테니 값을 매겨라 헛된 소리마 나는 남는다. 네가 날아간 후에도 파란 하늘엔 비한방울 오지 않았다 하지만 난 왕이다. 엎드려 비는니 서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