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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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날 때] 크라잉넛 - 파랑새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1. 1. 00:00
[크라잉넛 - 파랑새] 크라잉넛 - 파랑새 짜증날 때는 그냥 이 노래를 들어봅니다. 크라잉넛 - 파랑새 내가 뭘 어쨌다고 날보고 어쩌라고 차라리 떠나가버려 잘가라 파랑새야 워워 미안 미안 다시 생각해봐 변한게 무엇일까 거울을 들여다봐 뒤바뀐 너의 모습 눈부신 너의 날개 태양을 가지리마 사랑을 네게 줄까 아니야 떠나가 버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사랑을 팔테니 값을 매겨라 헛된 소리마 나는 남는다. 네가 날아간 후에도 파란 하늘엔 비한방울 오지 않았다 하지만 난 왕이다. 엎드려 비는니 서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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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진실을 갈구하고 싶을 때] 크라잉넛 - 빨대맨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0. 29. 00:47
그런 그대에게 바칩니다. 빨대맨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어 나도 그냥 웃어 나는 빨대맨 구름처럼 모여 바람처럼 가는 나는 떠돌이 나그네처럼 엄마우유가 그리워지면 나는 빨대를 빤답니다요! 랄라라 나는 빨대맨 나는 빨대맨 나는 빨대맨 모두 나를 보고 웃고있네 구름처럼 모여 바람처럼 가는 나는 떠돌이 나그네처럼 나는 오늘도 빨대와 함께 미친세상을 비웃을꺼요 「꿈인줄 몰라선가 떠도는 사람이여 그리움 찾아서 친구를 버리고 사람을 버리고 누군가를 기다림은 허무에의 길 이 마음을 안다면 별도 새도 달도 꽃도 눈물을 흘리리」 - 無限의 主人 중에서 빨때맨은 자폐증에 걸린 청년으로 거리에 떨어져있는 빨대를 주워 모으며 홍대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실존인물이다. [미친듯이 진실을 갈구하고 싶을 때] 크라잉넛 - 빨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