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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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이별해줘야 할 때] 크라잉넛 - 뜨거운 안녕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7. 24. 00:00
[화끈하게 이별해줘야 할 때] 크라잉넛 - 뜨거운 안녕 당신은 정말로 그 사람을 못 보게 되어서 슬픈 것인가요? 미안한 얘기지만...저의 이기적인 해석을 말씀드리자면은당신이 슬픈 것은그 사람이 떠나가서 슬픈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떠나가서 아파해야 할 당신 스스로 때문에 괴로운 것입니다. 그 사람이 떠나가서 익숙함을 버려야 할 당신 스스로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그 사람이 떠나가서 외로움을 다시 맞이해야 할 당신 스스로 때문에 견디기 힘든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 스스로 감당할 몫들을 줄일 수만 있다면상대방이 떠나가는 것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이고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가능하느냐?지금 들어볼 크라잉넛의 곡 '뜨거운 안녕'이그 단서를 제공합니다. 잘 있어요 우리 헤어져요 참았던 웃음이 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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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나를 버려야 할 때] 크라잉넛 - 갈매기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6. 8. 01:41
[내가 아닌 나를 버려야 할 때] 크라잉넛 - 갈매기 기억하시나요?당신이 청춘을 노래하던 시절,당신의 미래는 이렇게 살아야 겠다고 큰소리 치던 시절,구속받지 않고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던 그 시절... 지금 당신의 모습과 비교해보면어느게 진짜 당신인지 알 수 없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기억하세요.그런 시절의 기억조차 간직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보다는당신이 훨씬 더 행복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 기억은 잠시라도시간을 되돌려 줄 수도 있고다시 힘을 나게 해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갈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데 시집가야해 난 내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