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마인드업]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시간 ! - 안시준 한국갭이어 대표

[경영 마인드업] 

대학교에는 '휴학'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안시준 대표는 한국의 대학생들은 대부분이

취업을 위한 '스펙 향상 기간'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취업을 한다고 한들 과연 행복할 수 있을것인가...?

안시준 대표는 

타인이 원해서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찾아 하는 사람이 행복할 것이라고 하네요.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의깊게 생각할 점은

하고싶다고 느끼고 생각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직내 상하관계 속에서는

위에서 '동기부여'라는 이름으로 밑의 사람에게

하고싶은 일처럼 생각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내가 해야만 하는 수준의 일인지

내가 하고싶으면서 동시에 해야만 하는 일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향키를 타인에게 맏겨놓고

'그래 난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어'라고 스스로 맹목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이또한 노예같은 삶에 갇히는 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갭이어'라는 의미는 여기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스스로 질문해볼 수 있는 시간.

스스로 주인이되어 자신과 대화해 볼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해 줄 수 있는 시간이  Gap year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어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행복한 사회가 길 아닐까요 ? ^^

취업이든 스타트업이든 상관없이 말이지요 ^^

[경영 마인드업]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시간 ! - 안시준 한국갭이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