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국제시장'을 보고 인생을 생각하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인생을 생각하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나니

한 사람의 인생이 역사적 흐름에 따라갈 수밖에 없음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역사적 고난이 많았기 때문에

수천만의 사람들이 많은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지요.

영화 주인공은 그런 비참한 시대적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가정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남자의 인생이 노년으로 흘러가며 

그 모든 중간 과정들에 우리네 삶에 대한 감동과 회환이 녹아있음을 보여줍니다.

책 '여덟단어'에서 광고인 박웅연씨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단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며,

그런 하루들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되어있을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자면

책 '자기혁명'에서 의사 박경철씨는 그런 '최선의 삶' 이전에 전제되어야 할 것이 바로

'자기주도적 선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시대적으로 보았을 때

2015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기주도적 선택'을 하고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 이후에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역사적 배경까지 잘 설명된 설민석 강사님의 영화 강의 자료 공유합니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인생을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