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② 독서&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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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 권도균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② 독서&강연 2016. 10. 22. 22:41
반복되는 회사일을 쉼없이 하다보면내가 회사의 노예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치열한 취업경쟁을 뚫고 힘들게 입사한 신입직원,어느정도 일이 굴러가는게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경력사원,일을 계획하고 조직을 움직이는 관리급사원까지... 모두가 회사의 조직원으로서 일을 하고 있겠지만언젠가는 회사를 떠나야만 한다는 사실..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퇴사하면 치킨집(자영업)으로 향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과연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가만히 회사에서 시키는 일이나 하고 월급이나 받아가면서세월을 그냥 그렇게 흘러 보내야만 하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요? 이런 질문에 좋은 답변을 해주는 책 구절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바로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의 '스타트업 경영수업'입니다. 내 창업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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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② 독서&강연 2016. 4. 10. 21:35
일과 사람에 지쳐있었던 탓일까요.주말만이 기다려졌건만 휴식에 대한 의욕도 사라지고모든게 다 귀찮아졌던 시간...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라도 의심되더군요.반복되는 과중한 업무와 주말의 휴식..마치 돈의 노예라도 된 것이라는 자괴감이 자연스레 생각났습니다. 나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자 했는데, 이 자괴감은 무엇인가? 떠날 수 없는 없는 이 의구심은 그 원인을 찾고싶은 욕망으로 이어졌습니다.그래서 이 책 저 책을 찾아보다가현재 절판되서 팔리지도 않는 '상처받지 않을 권리'라는 책을 중고로 쉽지 않게 구입했습니다.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 처방전이라도 받아서 치유하고싶은 심정과 같다고나 할까요?저는 필사적으로 글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인상깊은 구절 몇 가지를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