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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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경영] 죽음을 부르는 행동을 멈춰라 < 드렁큰 타이거 - 8:45 >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7. 12. 28. 23:33
요즘 뉴스 보기가 무섭다.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는다.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각종 사고로그냥 허무하게 죽는다. 저마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다보면타인의 고통이 감당이 안되어 몸에서 반사적으로 잊으려고 하는나약한 나 자신을 보기도 한다. '분리'에 대한 고통...죽음은 '나'와 '사랑하는 사람'을 분리시킨다.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은 더욱 고통이 크리라. 다시는 억울한 죽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이 사회 모두가 타인의 죽음을 초래하는 행동들을 그만 멈추었으면 한다. 안전에 대한 그모든 규제위반..그것이 바로 죽음을 초래하는 행동들이다. I know you up in heaven Smiling on me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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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토르 라그나로크'와 '저스티스리그'를 이틀 간격으로 보고 쓰는 리뷰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7. 11. 16. 23:59
나도 슬슬 나이를 먹은 탓이었을까.퇴근 후 뭔가 기대할 만한 것들을 찾고 있는 요즘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최신개봉작 보러가기.영화를 혼자 보러 간다는 것은 꽤나 설렜다.같이 보러가는 사람 신경쓸 필요도 없으며한껏 집중하며 영화 속으로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전에는 '토르 라그나로크'였고 어제는 '저스티스리그'를 선택했다. 마블 시리즈를 오래전부터 애니와 영화로 모두 봐았기 때문에토르 라그나로크는 기대가 컸다. 특히 이번 이야기는 '인피니티 워'로 연결되는 시작점이라고 알려졌으므로방정식을 풀어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영화에 대한 갈증이 더 심했다. 러닝타임 내내 압도적인 CG는 와- 하게 만들 정도로 감탄하면서도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유머코드는 마블 시리즈 전체를 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